<지오스톰> 기본배경
영화 <지오스톰> 은 액션, SF 장르의 영화로 17년 10월 19일 개봉하였습니다.
'딘 데블린' 감독의 영화로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총 109분입니다.
'지오스톰'은 재난 영화의 일종으로 지구의 이상기후를 조절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후 조절 시스템 '더치보이'가 오작동하면서 재앙을 그리게 됩니다.
지구의 기후가 극단적으로 변함에 따라 인류의 생존을 위한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게됩니다 주인공들이 이 모든 긴박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 '지오스톰'은 기술과 자연의 관계를 표현한 영화로, 인류의 기술 의존이 가져오는 위험성 , 인간의 욕심을 강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기후 조절 시스템은 인류에게 안전한 미래를 지원하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를 통해 영화는 자연을 통제하려는 오만함과 기술적 한계를 깨닫게 되며 우리가 자연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묻게 되는 영화입니다.
<지오스톰> 줄거리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속출하게 됩니다. 생존에 위험을 받고 이를 국가가 해결할 수 없게 되자 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모여 연구를 하게 됩니다.
다행히 연구를 통해 기후를 통제할 방법을 찾게 됩니다. 수천 개의 위성을 통해 전 세계의 기후를 조절하게 되고 이 위성의 이름은 '더치보이'입니다.
주인공 '제이크'는 '더치보이'를 완성시킨 사람으로 그는 '더치보이'의 이관문제로 청문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더치보이'가 국제기구로 이관되는 걸 막고 싶어 하는 미국정부와 그들에게 따를 생각이 없는 '제이크'에게 정부는 팀원 중 한 명을 제명하라고 명령하게 됩니다.
이에 '제이크'는 폭발하며 정부로부터 해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더치보이'는 '제이크'의 동생 '맥스'가 맡게 되며 둘 사이에는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기괴한 기후현상을 곳곳에서 발견되며 우주정거장에선 위성의 문제를 찾는도 중 한 선원이 우주로 버려지는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맥스'는 곧장 '제이크'에게 달려가 '제이크'를 설득하게 됩니다. '제이크'는 기술 책임자로서 우주정거장으로 곧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제이크'는 바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며 얼마 후 위성의 오작동이 아닌 누군가 행한 짓이란 걸 알게 됩니다.
얼마 후 '제이크'와 '맥스'가 화상회의를 하게 되는데 누군가 볼까 봐 암호를 만들어 대화를 하게 됩니다.
더 이상의 재난을 막기 위해서는 '더치보이'를 잠시 끄는 방법인데 '더치보이'를 끄기 위해선 대통령이 갖고 있는 '킬코드'가 필요하게 됩니다.
사실 모든 상황은 국무장관의 욕심이었으며 대통령의 '킬코드' 입력으로 '지오스톰' 폭발을 막게 되지만 우주정거장이 완전히 부서지며 '제이크'의 목숨이 위험해지게 됩니다.
이때 '제이크'는 하나 살아남은 위성이 생각나며 그 안으로 들어가 살아남으며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게 '제이크'와 '맥스'의 힘으로 '지오스톰'을 막으며 자연재해는 사라지고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지오스톰> 관람평 후기
'지오스톰'은 개봉 후 스토리가 조금 진부하며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다소 약한 편이라 지적받았습니다. 반면 시각적인 효과와 스펙타클한 특수효과들은 긍정적 평가를 받게 됩니다.
현대의 재난영화답게 화려한 효과와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여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게 됩니다.
이 요소들로 인해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모습들이 사실감 있게 구현되었고 , CG 기술들이 인상 깊으며 강력한 몰입감이 있었다는 평이 있습니다.
흥행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SF영화 관람층 관객에게 인기를 끄는 데는 성공하였습니다. 저 또한 SF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최근 봤던 영화중 만족스러웠던 영화였습니다.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오스톰'이 인간에 의해 파괴되고 인류를 위협하게 됩니다 이에 많은 생각이 들었으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하지만 SF영화로써 긴박함 넘치는 장면들과 화려한 CG가 돋보이는 영화로 SF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영화 <지오스톰> 추천드립니다.